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에 걸린 사랑 (문단 편집) === 클리셰를 뒤집다 === 기존 [[디즈니 프린세스]] 프랜차이즈가 비판받은 요소들인 수동적 여성관과 지나치게 단순한 선악 구도 등 각종 [[클리셰]]들에 대한 디즈니의 자기 풍자 및 [[오마주]]가 가득하다. [[백설공주(디즈니 캐릭터)|백설공주]], [[신데렐라(디즈니 캐릭터)|신데렐라]], [[오로라 공주|오로라]] 등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구시대적이라 일컬어지는 오리지널 프린세스 3인[* [[에리얼]]부터는 공주들의 성격이 능동적이고 명랑하게 바뀌거나 공주가 왕자를 구하는 전개가 나타났다고 여겨진다.]과 디즈니식 운명적 사랑 이야기에 대한 셀프 디스가 드러나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능동적인 여성상을 지향하는 [[공주와 개구리]]나 운명적인 사랑을 비판하는 [[겨울왕국]]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팬층에서는 디즈니 작품의 역사, 특히 디즈니 프린세스 관련 작품의 역사에서는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앞으로의 디즈니 프린세스의 방향성을 제시한 중요한 작품이기에 디즈니 프린세스에 포함되길 바라는 팬들도 있는 모양이지만, 주인공 지젤이 배우 [[에이미 애덤스]]에 기초를 둔 2차 창작 격 캐릭터인지라 수익성을 고려하여 디즈니 프린세스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나온 디즈니 프린세스들에게 매우 강한 영향을 미친 작품이라 아쉬워하는 여론이 매우 많으며, 디즈니 프린세스에 누가 추가로 가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이야기가 나올 때 자주 회자되는 작품이다. 다만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디즈니 캐릭터)|안나]]가 디즈니 프린세스 프랜차이즈에 가입하지 못했고, 그렇게 열외된 상태로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진 이후로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준.[* 겨울왕국의 경우 초판 레고 박스아트에 디즈니 프린세스 로고가 삽입되었으나 재판에서는 삭제되었다.][* 사실상 디즈니 프린세스 취급은 받으나, 겨울왕국 자체로 브랜드 밸류가 있는 만큼 디즈니 프린세스 브랜드 아래로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겨울왕국 작품 자체가 기존 프린세스의 안티테제인 만큼 섣불리 편입시키면 오히려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 [[뮬란]]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작중에서 군인으로 활약이 더 큰 캐릭터지만 디즈니 프린세스로 팔리기 때문에 중매보러 갈 때 입은 드레스만 입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